생각보다 큰 크기와 정말이지 단순함 그 자체인 차체...
그리고 꽤 커서 차체를 거의 가리는 바퀴때문에 개봉하고나서 잘못 선택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리저리 굴려보고 만지다 보니 큰 바퀴는 넘치는 엔진 출력을 보여주는것 같았고(사실 너무 잘 굴러갑니다~)
단순한 차체는 계속 보고있으니 질리지 않는 편안함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디자인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매력이 있는데요 운전석의 곡선이 레이서의 얼굴 하단에 비춰지는 모습이
마치 마스크를 하고있는것 처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