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안에서도 아이들의 상상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주비행사, 마법사가 되어보기도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그 모든 상상에 함께해주는 친구가 바로 '장난감'이죠.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그런 아이들의 소원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소원 성취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큐박스는 그 여정에 특별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주었는데요.

메이크어위시 송영대 사무총장과 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
지난 4월 16일, ㈜아이큐박스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플레이모빌 피규어 3,000개를 후원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장난감이 건넬 수 있는 위로와 즐거움을 믿는 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이사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Q.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아이큐박스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40년 가까이 유아·아동 완구를 소개해 왔습니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가 난치병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저희가 보유한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의 소원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후원을 결심하게 된 동기와 마음은 어떤 것이었나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된 이유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장난감이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병원이라는 공간을 잊게 해주고,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Q. 아이큐박스에게 '장난감'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장난감은 단순한 놀이도구를 넘어 아이의 상상력, 창의력, 그리고 정서 발달을 돕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플레이모빌은 아이들에게 작은 세계를 구성하고 그 세계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아이큐박스에게 장난감은 '아이들의 꿈을 만드는 도구'이며, 그렇게 만들어진 기억들이 결국 '행복한 추억'이 되는거죠.
Q.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준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처음 들었을 때, 마음이 찡하면서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처럼 여기는 경험이 어떤 아이들에게는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 소원을 실현해 주는 이 활동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Q. 아이큐박스와 메이크어위시의 철학, 어떤 점에서 닮았다고 느끼시나요?

저희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지지하고 키우는 방향이기에, 메이크어위시가 추구하는 '희망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과 맞닿아 있다고 느낍니다.
Q. 대표님이 생각하는 '소원'의 힘은 무엇인가요?
소원은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자,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됩니다. 특히 난치병 아동에게 소원은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심리적 면역력'이 되기도 하죠. 꿈이 현실이 되는 경험은 아이에게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위시키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메이크어위시와 함께하는 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배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의 용기와 웃음은 세상의 어떤 가치보다도 크고 깊다고 느껴집니다. 위시키드 여러분, 여러분의 소원은 플레이모빌의 세상처럼 분명 현실이 될 수 있고, 그 순간은 여러분에게 커다란 힘이 될거예요. 저희 아이큐박스도 언제나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아이의 꿈에 장난감이 날개가 되어줄 수 있다면· · ·
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님의 말처럼, 장난감은 단순한 물건을 넘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용기가 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후원이란 단어 속에 담긴 따뜻한 철학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이크어위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소원이 현실이 되는 여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메이크어위시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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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에서도 아이들의 상상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주비행사, 마법사가 되어보기도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그 모든 상상에 함께해주는 친구가 바로 '장난감'이죠.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그런 아이들의 소원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소원 성취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큐박스는 그 여정에 특별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주었는데요.
메이크어위시 송영대 사무총장과 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
지난 4월 16일, ㈜아이큐박스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플레이모빌 피규어 3,000개를 후원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장난감이 건넬 수 있는 위로와 즐거움을 믿는 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이사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Q.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아이큐박스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40년 가까이 유아·아동 완구를 소개해 왔습니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가 난치병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저희가 보유한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의 소원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후원을 결심하게 된 동기와 마음은 어떤 것이었나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된 이유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장난감이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병원이라는 공간을 잊게 해주고,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Q. 아이큐박스에게 '장난감'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장난감은 단순한 놀이도구를 넘어 아이의 상상력, 창의력, 그리고 정서 발달을 돕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플레이모빌은 아이들에게 작은 세계를 구성하고 그 세계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아이큐박스에게 장난감은 '아이들의 꿈을 만드는 도구'이며, 그렇게 만들어진 기억들이 결국 '행복한 추억'이 되는거죠.
Q.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준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처음 들었을 때, 마음이 찡하면서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처럼 여기는 경험이 어떤 아이들에게는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 소원을 실현해 주는 이 활동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Q. 아이큐박스와 메이크어위시의 철학, 어떤 점에서 닮았다고 느끼시나요?
저희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지지하고 키우는 방향이기에, 메이크어위시가 추구하는 '희망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과 맞닿아 있다고 느낍니다.
Q. 대표님이 생각하는 '소원'의 힘은 무엇인가요?
소원은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자,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됩니다. 특히 난치병 아동에게 소원은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심리적 면역력'이 되기도 하죠. 꿈이 현실이 되는 경험은 아이에게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위시키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메이크어위시와 함께하는 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배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의 용기와 웃음은 세상의 어떤 가치보다도 크고 깊다고 느껴집니다. 위시키드 여러분, 여러분의 소원은 플레이모빌의 세상처럼 분명 현실이 될 수 있고, 그 순간은 여러분에게 커다란 힘이 될거예요. 저희 아이큐박스도 언제나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아이의 꿈에 장난감이 날개가 되어줄 수 있다면· · ·
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님의 말처럼, 장난감은 단순한 물건을 넘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용기가 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후원이란 단어 속에 담긴 따뜻한 철학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이크어위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소원이 현실이 되는 여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메이크어위시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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